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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국가급 무형문화유산(갈대 생황 제작)의 대표적인 후계자인 량빙광(梁炳光)이 룽수이 현정부 소재지에 위치한 량빙광 먀오족 갈대 생황 제작·전승 전시관에서 갈대 생황을 만들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먀오족 노인 량빙광(78세)은 60여년 간 갈대 생황 제작에 종사한 현지의 유명한 갈대 생황 제작 스승이다. 그는 갈대 생황을 제작하고 수리하는 외에 수년에 걸쳐 이 제작 기법을 10여개 향·진의 60여명 제자에게 전수했다.[촬영/신화사 기자 루펑(鲁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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