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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 양광차오(楊光超·오른쪽)가 충칭 북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에서 승차권 출처를 확인하고 있다.
양광차오(楊光超)는 2014년에 경찰에 입사했다. 입사 3년 후 그는 충칭철도공안처 치안지대로 발령 받아 ‘사냥매’ 검표팀의 일원이 되었다. 이로부터 양광차오는 거의 매일 동료들과 함께 관할구 내 각 터미널을 다니며 암표 호객 행위와 실명 불일치, 악의적인 무임승차, 단체 암거래 등의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춘윈 기간에 많은 인파가 이동하면서 양광차오의 업무 강도도 많이 높아졌다. 그는 귀성객들이 평안하고 무탈하게 고향에 가서 가족들과 만날 수 있다면 그의 노고는 값지다고 말했다. 2019년12월1일 이후 ‘사냥매’ 검표팀은 승차권 불법거래 관련 사건 10여 건과 이와 관련된 불법거래 승차권 7천여 장을 적발했다. [촬영/황웨이(黃偉)]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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